보도자료
| 제목 | 김충섭 김천시장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방문해 애로사항 정취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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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영진 | 작성일 | 201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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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방문해 애로사항 정취해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회장과 함께 지난 9월 7일 오후 12시 30분 대광동 소재의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을 방문했다.
신봉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의 안내로 김천공장의 역사와 현황, 지역 사회활동 등에 대한 회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받았으며, 빨아쓰는 키친타올 생산라인 등 공장시설과 생산 환경을 둘러보고, 공장 운영과 관련된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봉철 공장장은 「우리 기업을 직접 방문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공장은 설립되고 40여년동안 김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회사」라며, 「노사화합과 근로환경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며 20여년전부터 4조2교대 근무를 실시해왔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유한킴벌리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투자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기업들과 김천시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살리고,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1980년 설립되어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인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써 최근 과감한 시설 개선과 설비투자로 자동화된 최신식 물류시스템과 생산시설을 갖춘 스마트 사업장으로, 이웃돕기와 농촌일손돕기, 김천 인재양성재단 기금 전달, 숲가꾸기와 하천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 및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우리지역 최우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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