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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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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도 『추풍령 아카데미』과정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초청해 네 번째 과정 열어
작성자 백영진 작성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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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아카데미’ 네 번째 과정, 문국현 대표를 강사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25일 오후 4층 대회의실에서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Innovate, or Die!’라는 주제로 2019년 추풍령 아카데미 네 번째 과정을 열었다.

 

이날 강의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정해준 김천일일명예시장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운 가운데 참석자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김정호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늘의 김천이 있기까지 40여년전 유한킴벌리를 김천에 세우고 공단이 번창할 수 있도록 공헌한 분이시다.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문국현 대표님에게 큰 환영의 박수와 경청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강의에서 문국현 대표는 유한킴벌리는 과거 노사분규가 가장 심한 기업 중의 하나였고, 낮은 이익율과 경쟁심화로 많은 고생을 했었다. 노사관계를 좋게 만들고, 전사원의 평생학습을 통한 혁신을 이룬 결과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문 대표는 대전환기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통일 이후 유럽의 골칫거리였던 독일이 인더스트리 4.0 통해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낸 성공담과 중국몽()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중국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날 문 대표는 기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 고객만족, 근로자의 경영참여와 평생학습, 혁신, 사회적 책임, 견고한 재무구조 등 5가지를 제시하면서 그 중 전 임직원의 협력과 공유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경영참여와 평생학습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끝으로 창조적 파괴와 혁신적 미래를 지향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강의를 끝맺었다.

 

이날 문 대표의 오랜 기업경영의 경험과 안목이 어우러진 강의에 참석자들은 귀를 기울이고, 큰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출처: 김천인터넷뉴스 2019-04-26 http://www.gcinews.com/index.do?menu_id=00000037&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0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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